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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여행후기

[삶의 뜨락에서] Awe(경외감) - 정명숙 / 시인

코로나는 우리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그중 하나가 여행을 못 하고 집과 직장 사이만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살아온 것이다. 미국을 벗어나기는 아직 이른 것 같아 조심스럽게 국내 여행을 계획하던 중 서부지역의 Zion Canyon, Bryce Canyon, 그리고 Yellowstone National Park를 다녀왔다. 처음으로 한국여행사를 통해 한국인들로만 구성된 그룹과 한국인 가이드를 믿고 떠난 이 여행은 새로운 경험이었다. 미국 생활 45년에 미국 직장 45년으로 미국 생활에 익숙해져 한국 여행사를 찾지 않았었다. 공항 픽업부터 배웅 그리고 체크인 서비스까지 과연 한국인들의 철저한 서비스에 감동이었다. 우리만의 전용 버스에 여행 떠나기 전부터 집에 무사하게 돌아온 것까지 확인하는 가이드의 철저한 전문가 정신 또한 어디서도 경험할 수 없었던 가슴 뿌듯한 행복이었다. 한국어로 듣는 가이드의 설명은 영어보다 머릿속에 스펀지처럼 스며들었고 가슴에는 감동이 출렁댔다. 그리고 가끔 맛보는 한식은 그동안 다른 여행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한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였다. 한 미국 친구는 유럽은 한 마디로 인간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역사 그리고 예술품의 극치를 체험하는 여행이고 미국은 대자연의 위대함, 웅대함을 경험하는 여행이라고 했는데 정말 공감이 간다. 보통 여행 떠나기 전에 인터넷으로 충분히 공부하고 현장을 찾아가 보아도 특히 그랜드 캐니언이나 나이아가라 폭포를 조우하는 순간 우리는 말문이 막힌다. 인간의 손을 타지 않은 대자연의 웅대함 앞에서 우리의 존재를 깨닫게 되고 겸손해질 수밖에 없다. 소금 한 알갱이로밖에 표현될 수 없는 이 상황, Awe! 하고 감탄이 절로 터진다. 우리는 ‘awesome’이라는 단어에 친숙하다. 멋지다. 장관이다. 기가 막힌다. 정도로 해석이 될까. Zion Canyon 앞에 서니 OMG! 탄성이 저절로 터져 나왔다. 거대한 샌드 스톤으로 형성된 절벽이 크림색, 핑크 그리고 붉은빛으로 청명한 하늘로 용틀임하고 있었다. Zion만의 특유한 들풀과 들꽃들이 주위 풍경과 어울려 생명의 경이로움을 일깨워주고 아버지의 강인한 등이 되어 사방에서 든든하게 버티고 있었다. 다음 코스인 Bryce Canyon은 숨 막힐 듯 아름다운 절경으로 눈앞에 펼쳐졌다. 마치 섬세한 여류조각가가 불그스름한 진흙으로 한 겹씩 쌓아 올린 돌기둥과 나선형의 첨탑, 토템들이 모래성분의 돌로 지은 성곽처럼 곳곳에 마을을 이루고 있는 듯했다. Zion과는 다르게 Bryce에는 나무와 숲이 많아 많은 경이로운 생명의 천국이었다. 곳곳에 아름다운 돌기둥들은 다양한 색상의 조화를 이루어 원형극장을 상상케 했다. 다음 코스는 Yellowstone 국립공원, 1872년에 미국의 제1호 국립공원으로 등록되었다. 유황성분이 많은 물로 바위가 노랗게 변해서 그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수천 개의 뜨거운 지하수를 하늘로 내뿜는 간헐천(geyser), 오색찬란하면서도 수정보다 투명한 자연호수, 삼림에 서식하고 있는 야생동물과 야생화의 천국이다. 아름답고 장대한 그들만의 생태계를 구성하며 균형과 조화를 이루며 사는 그들이 부러웠다. Awe는 많이 경험할수록 행복 엔도르핀을 분비하게 하고 힐링을 받게 되며 지친 삶에 활기를 선물하는 활력소가 된다. 자연은 우리의 영원한 어머니이고 스승이다. (뉴욕 중앙일보 8/7/2021 미주판 11면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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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에녹 가이드님 최고!!!

안녕하세요 정명숙입니다 (영어이름 Myung sook Oh) 7/12/21 부터 신 Yellowstone 4대 국립공원 4박5일 코스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크루스로 해외 여행을 주로 다녔고 항상 미국인들과 미국인 가이드의 도움으로 여행을 해 왔습니다 지난해부터 팬데믹으로 여행이 힘들게 되자 조심스럽게 국내 여행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푸른투어를 통해 승에녹 가이드를 만나게 된 것은 저의 행운이었습니다 그분의 열정과 센스, 위트와 기개 그리고 지식은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신선함을 저에게 선물해주셨습니다 특히 이번 여행은 자연의 Awe (경외감) 를 직접체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평소에 사전공부를 철저히 하고 여행을하는 저의 여행철학이 이번에는 주위사정으로 여행출발 전까지 동동거렸습니다 승에녹 가이드의 professionalism에 저는 완전히 매료되었고 역사적인 배경과 사회적 환경 또 입지조건에 대한 설명은 저의 작가로서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간간히 날리는 맨트는 저의 글감의 보물박스를 꾁 채워주셔서 천천히 하나씩 이야기를 풀어나갈 것 입니다 승에녹님은 푸른투어의 크고 귀한 자산입니다 저는 정명숙 시인의 이름으로 뉴욕 중앙일보 격주 토요일마다 삶의 뜨락에 글을 2008년부터 지금까지 기고해오고 있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해 저희들에게 하나라도 더 주고 싶어하시는 승에녹 가이드님을 푸른투어의 직원으로 갖고 계신  푸른 투어 Fighting!!!   7/17/2021 작성자Myung Oh (정명숙 한글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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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부장님! 행복했습니다

- 해마다 가는 해외여행이지만 미 동부여행은 14시간이 넘는 긴 비행시간과 나이아가라 폭포로 가는 긴 버스여행 여정 때문에 차일 피일 미루다가 어차피 한번 가봐야 할곳 용기를 내어 6월초에 한진관광을 이용해서 가기로 했습니다. 내가 다른 대형여행사를 이용해 보았지만 한진관광 만큼 숙박이나 특히 가이드에서 자질이 좋은 분을 만날수 있는 경우가 흔치 않아서 입니다. 그중에서도 김영훈 부장님과 함께한 미 동부 여행은 나에게는 행운이었고 행복 그 자체 였습니다.  대다수의 가이드님이 해박한 지식은 가지고 계시지만 그것은 기본이고 차안에서  카톡을 이용한 즉석 선곡을 받아 좋은 음악을 들려주시고 버스안에서 퀴즈 놀이, 앉아서 하는 레크레이션, 헬스트레이너 자격증을 가지고 계셔 건강 상식, 몸을 가꾸는 방법, 그외 세심한 부분까지 열정적으로 심혈을 기울여 가이드 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 고마웠습니다.  그 덕분에 긴 버스 여행은 어느새 그 다음 목적지에 도달할수 있었습니다. 그 빡빡한 여행 스케줄 속에서도 커피 한잔 할수 있는 시간 배려, 특히 한식당에서의 추천한 도가니탕은  우리나라 맛집에 비해 전혀 손색이 없었으며 숙소도 유럽에 비교해서 방도 넓고 깨끗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의 야경에서의 불꽃놀이 , 강너머에서의 본 뉴욕 야경,  타임스케어 에서의 레온사인이 난무하는 야경은 제 추억속에 영원히 남을것 입니다. 이렇게 좋은 가이드 님을 매칭 시켜준 한진 관광 담당자에게 감사 드리며 김영훈 가이드 님과 함께한 미 동부 여행은 너무 즐겁고 행복 했습니다. 다음에는 한진관광의 미 서부여행에서 다시 한번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출처 : 온라인 투어 홈페이지 중 푸른투어 관광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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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그로 일상 중 라르고 힐링

-프롤로그 저는 4년 전에도 참좋은여행을 통해서 미서부 3대 캐년을 다녀온 적이 있어요. 내년에 결혼을 하는 저는, 결혼 전에 엄마와 단 둘이 여행을 하고싶다는 생각에 어디를 가면 좋을까 생각을 하다가 미서부를 다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갔던 곳을 또 가도 괜찮겠냐는 엄마의 거듭된 질문 및 걱정에도 자신있게 ”갈 수 있어~ 아니 가고싶어!“ 라고 할 수 있었던 것은 1. 미서부의 광활하고 드넓은 대자연 2. 참좋은여행 미서부 패키지의 믿음직스러움 덕분이었습니다. 패키지 여행의 특성상 여행의 성패를 결정하는 것은 다름아닌 가이드님이겠죠? 특히나 자유여행을 더 많이 다녀본 저로서는 패키지여행을 결정할 때 많은 걱정이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참좋은여행은 저번에도 그리고 이번에도 저를 실망시키지 않으셨어요. 아니요, 오히려 정말 너무나도 큰 행복을 준 여행이었습니다.   -라르고 미국은 워낙에 큰 나라이기 때문에 아무리 동선을 잘 짠다고 해도 이동시간이 길고, 그에 따라 지루해질 수도 있을텐데, 라르고 여행은 정말 많은 장점을 갖고있고, 이에 정말정말 큰 점수를 드리고싶어요. 어떻게 이런 상품을 만드셨는지...   1. 그랜드캐년으로 가는 길목, 군더더기 없는 캘리코은광촌 코스 엘에이에 도착해서 그랜드캐년으로 가기 위해 정말 긴 거리를 이동해야하는데 중간에 캘리코라는 곳에 들러서 이 곳이 바로 미서부다! 라는 느낌을 온 몸으로 받게 해줍니다. 물론 센스있는 가이드님의 desert highway 기가막힌 선곡도 한몫 했구요^^ 실제로 제가 친구들에게 사진을 보냈더니, 영화 ‘이상한놈나쁜놈좋은놈’에 나오는 촬영지같다면서 너무 신기해하고 흥미로워했습니다 2. 자연에 압도당하고 싶다면, 정답은 미서부. (feat. canyon) 두 달 전에 자유여행으로 바르셀로나에 다녀왔는데 딱히 감흥이 없었답니다.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 제가 갔던 여행지 중 기억에 남는 곳들이 모두 자연이 있는 곳이더라구요. 거대하고 광활한 자연을 보다보면, 모든 것의 중심이 나인 것처럼 살다가도 한없이 겸손해지는 느낌을 받게 돼요. 미서부의 캐년은 그런 저의 여행 취향 저격입니다. 그랜드캐년, 두 번째 보는 것인데도 캐년이 눈앞에 나타나는 순간 환호성을 질렀어요! 어쩜 그렇게 아름답고 신비로운지! 그리고 캐년을 두 배 더 즐길 수 있도록 해주신 승에녹 가이드님은 정말 사랑입니다. 캐년에 도착하기 전부터 날씨체크는 물론이고 우리가 어떤 것을 볼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도 너무나 재미있고 상세하게 해주세요. 덕분에 제 머릿속에는 어떠한 청사진이 그려지게 되고 실제로 그걸 눈으로 접하면 정말 온 몸에 소름이 돋습니다. 여행하면서 이런 기분을 느끼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하지만 승에녹 가이드님은 저희 멤버 36명에게 모두, 그리고 매일매일 그런 기분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이동시간도 지루하지 않고 오히려 차에 타는 시간이 기다려져요(?) ㅋㅋㅋ 3. 라르고 트레킹 저는 등산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런데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시간이 긴 여행을 하다보니 걷고싶은 욕구(?)가 샘솟더라구요. 그런 면에서 이 라르고 여행은 정말정말 만족도 100%였습니다. 홀슈밴드를 보러가는 길의 짧은 산책코스부터 자이언 캐년의 물소리를 따라 걸으며 산양과 칠면조를 볼 수 있는 한시간짜리 트레킹코스까지. 자연을 벗삼아 걷고 그 안에서 얻는 힐링은 실제로 걸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을 겁니다. 한국에서 미세먼지를 마실 때마다 생각나는 그 맑은 공기, 파란 하늘 그리고 그 안에서 천천히 트레킹을 하던 나. 바쁘고 지치는 한국에서의 일상에서 조금이라도 미소짓게 해주는 원동력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승에녹 가이드님만의 브라이스캐년 트레킹 코스! 브라이스캐년을 눈에 담고 담고 또 담으며 걸어내려가는데 정말정말 말도 못하게 좋았습니다. 진짜 감사드려요. 4. 놓치지마세요, 승에녹 승에녹 가이드님에 대해 쓰라면 저는 열두장도 더 써내려갈 수 있을 정도입니다. 입국심사가 너무너무 길어져 거의 네시간을 기다리셨는데도 얼굴 하나 찡그리지 않으시고 오히려 저희에게 고생 많으셨다며 밝은 미소로 맞아주신 승에녹 가이드님! 덕분에 저희 모두의 여행 첫 단추가 아주 잘 끼워졌습니다. 여행 전날 밤에는 당일 여행의 요약, 다음날의 일정, 기온, 챙기면 좋을 물건들에 대해 매일같이 카톡을 주셨어요. 여행 중에는 아픈 멤버가 있으면 계속해서 약 챙겨주시고 컨디션 물어봐주시고, 밥 먹을 때도 본인 식사는 안 하시고ㅠㅠ 저희에게 메뉴는 어떤지 입에 맞는지 계속 체크해주셨어요. (저도 여행 중에 아팠는데 제가 다 나을 때까지 계속 신경을 써주셔서 진짜 갬동 먹었습니다.) 아는 것은 또 얼마나 많으신지, 가는 여행지마다 그 곳에 대한 역사와 문화 등에 대해 정말 재밌게 설명해주시고 노래도 적절히 틀어주시고 (불러도 주시고 ㅋㅋ) 춤도 춰주시고, 사진도 바닥에 누워서까지 정말 열정적으로 찍어주셔요. 유니버설스튜디오에서는 정말 가이드님이 옷걸이가 된 줄 알았습니다. 소지품을 못 가지고 들어가는 해리포터 어트랙션 앞에서 저희 모두의 가방을 팔에 감고 목에 걸고 허리에 두르고... 더 써내려갈 수 있지만 아마 이 정도면 읽는 분들이 가이드님이 어느 정도인지 아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실제로 보시면 아 이거 정말 글로 다 표현 못 하겠구나 느끼실 거예요. 아빠, 오빠, 남친, 아들(?) 역할까지 다 해내시는 정말 훌륭한 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에필로그 실패할 리 없는 미서부의 자연경관과 더불어 훌륭하신 가이드님, 그리고 너무나 좋았던 이번 여행 멤버들. 저는 결혼 전 마지막 여행으로 참좋은여행의 미서부 라르고 상품을 선택한 것이 올 해 들어 제일 잘 한 일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행복하고 즐겁고 벅찼습니다. 이런 감동을 주신 참좋은여행사 그리고 승에녹가이드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다음에도 이런 좋은 여행 상품 많이많이 보여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출처 : 참좋은 여행 홈페이지 중 푸른투어 관광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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